국내 한 바이오기업이 주름 개선용 성형 의료기기를 앞세워 미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에서의 높은 성장성을 앞세워 중국과 영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. (중략) 실제 한스바이오메드는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반기 기준으로도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습니다.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안면조직고정용 리프팅 실인 `민트리프트`와 인체조직 의료기기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. 특히 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피부 조직을 당기거나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`민트리프트`의 글로벌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. 미국을 비롯해 영국, 콜롬비아, 태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. 이 가운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에서만 66%의 성장률을 보이며,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. (중략)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한 한스바이오메드.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흑자전환을 넘어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. 한국경제TV 전문 바로가기>

3월12일 인디워커스 하이브에서 진행된 한스바이오메드㈜ 사의 민트리프트가 브랜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.  이번 행사는 'BE YOU(너답게)'라는 대주제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#MELT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. 물체가 녹는다와 감정을 누그러지게 한다는 의미에서의 녹이다에서 비롯된 것으로 외모에 대한 고정 관념을 녹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. (중략) 한편, 민트리프트는 리프팅 실 브랜드로, 피부 처짐이나 얼굴형에 콤플렉스가 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PDO 실이다. 국내는 물론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. 특히 PDO 실 중 유일하게 안면조직고정용 실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제품력과 안전성이 입증된 브랜드이다. 한스바이오메드(주) 민트리프트 관계자는 "시술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좀더 예뻐지자의 차원을 넘어서 마음속 콤플렉스와 자존감을 위해서 받는 것"이라며 "크고 쌍꺼풀 있는 눈, 오똑한 코 등 똑같은 미를 바라는 모습을 보며, 이보다는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을 많은 사람과 고찰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. 앞으로도 의미 있는 브랜드 행사를 개최할 것"이라고 덧붙였다. 시민일보 전문 바로가기>